하미앙 와인밸리는 지난 8일 오후 8시경 방송된 KBS창원 1TV 본격 농어촌 토크 ‘비닐회담’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발 500m에 위치하고 있는 하미앙 와인밸리 전용 농장에서는 산머루 원액을 담은 대표 상품인 ‘산머루즙’을 필두로 산머루를 이용한 와인 생산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4만 평의 부지를 잘 활용한 것이 돋보이는 와인 동굴과 잔디 광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인밸리는 2020년 빼어난 조경의 미적, 기능적 구성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민간정원’ 제9호로 선정되었다.”며, “와인동굴 내에서 지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 나간다면 와인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공가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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