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NL 코리아' 진구 편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따르면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5회 진구 편이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2.6%, 최고 3.8%로 케이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SNL 코리아'에는 영화배우 진구가 호스트로 출격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연주 등 실력파 크루들과 호흡을 맞추며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변신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 'SNL 코리아' 진구 편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처/tvN)

진구는 '진구의 표적'에서 자신의 인기를 위협하는 연관검색어 '여진구, 도라에몽 노진구, 부산 진구'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구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악당과 액션을 펼치는 '본 아이덴티티'의 제이슨 본 역으로도 변신, 숨겨왔던 개그 감을 한껏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마더'를 패러디해 크루 정상훈과 실제 입을 맞추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으며,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군기반장 대학선배로 변신해 갑질의 최고봉을 보여주며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여배우 채정안이 호스트로 나서 그동안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과감한 매력들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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