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스투파(ESTUFA)

오는 10일, 글로벌 패션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하퍼스바자, 에스콰이어’ 발행 기업 HLL(House of Luxury & Lifestyle)에서 자연과 피부를 생각하는 비건 바디 가드닝 브랜드 ‘에스투파(ESTUFA)’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스투파는 포르투갈어로 ‘온실, 식물원’이라는 의미로 잘 갖추어진 온실에서 식물을 가꿀 때의 정성으로 피부와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찾아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관계자는 “에스투파가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바디 케어 컬렉션은 ‘웰컴레인 바디 클렌저’와 ‘웰컴레인 바디 세럼’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과 피부에 깨끗한 비건, 크루얼티 프리, EWG 그린 등급 원료만 사용한 클린 비건 바디케어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에스투파(ESTUFA)

이어 “‘웰컴레인 바디클렌저’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식물성 오일 함유로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웰컴레인 바디세럼’은 고농축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E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유수분과 영양의 완벽한 밸런스로 피부 속부터 천천히 차오르는 수분감과 고보습력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에스투파 바디케어 제품은 다수의 매거진 에디터들이 직접 사용 후 보습력과 향에서 매우 만족해했다.”라며, “햇빛, 물, 토양 등이 최적으로 갖춰진 온실에서 식물을 가꾸 듯, 에스투파만의 바디 가드닝 포뮬러로 제공하는 피부 깊은 곳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투파는 W컨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11월 22일부터는 할인·증정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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