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켓올슨

자연유래 굿케미컬 리빙 브랜드 ‘마켓올슨(Market olsen)’이 정제수 함량을 줄인 프리미엄 고농축 세탁 세제 원액 ‘올슨 세탁세제’의 성분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는 “마켓올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올슨 세탁세제’ 전 성분을 프리미엄 성분으로 구성했다. EWG 그린 등급 및 에코서트(ECOCERT) 인증 원료를 사용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제품의 향은 유지하되 알러젠프리(Allergen free) 향료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덴마크산 효소 7종과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을 첨가해 세정력을 한층 강화했다. 주로 손상이 쉬운 옷에 울 샴푸를 사용하곤 하는데, ‘올슨 세탁세제’는 울 샴푸 대비 세정력이 좋으면서도 섬유 자극은 적어 고급 의류나 속옷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 7가지의 효소가 옷감에 묻은 얼룩을 세정에 용이한 크기로 작게 분해하여 말끔히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유산균은 주로 유해균 억제를 위해 여성청결제에 사용하는 프리미엄 유산균을 첨가했다. 고온에도 죽지 않는 유해균을 제거해 주어 빨래를 별도로 삶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용기는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희석 용기에 펌프를 추가 상품으로 준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마켓올슨 관계자는 “새로운 올슨 세탁세제는 보다 좋은 성분과 세정력을 바라던 고객들의 의견을 100%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켓올슨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켓올슨은 좋은 성분에 패키지와 용기 모두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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