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컴퍼니 산하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MMIC’가 2022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2 겨울 컬렉션은 퇴근 후 자신의 철학이나 문화적인 전반을 나누는 ‘클럽비너스’를 모티브로 했으며 가을 컬렉션에 이은 시리즈물로 출시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계절감이 돋보이는 컬러를 활용한 니트, 코트, 재킷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겨울 컬렉션만의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은 물론, MZ의 미닝아웃 소비 심리를 겨냥한 에코라인 또한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겨울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뉴 폴로 오버사이즈 코트’는 이테리제 원단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버진울 100%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북유럽 감성의 헤링본 패턴이 특징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 소파 다운점퍼’는 쇼파의 볼륨감을 표현한 외관이 인상적이며 이외에도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하운즈 투스 오버핏 니트 풀오버’와 부드러운 촉감의 ‘소프트 헤어리 오버핏 니트 풀오버’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겨울 컬렉션 출시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바(Bar)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그 시절의 음악, 인테리어, 향수 등을 통하여 클럽 비너스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을지로에 위치해 있는 ‘선셋레코드’와의 콜라보를 준비했고 이번 계기를 통해 주도적인 삶을 그려가는 2030세대의 모습을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MMIC와 선셋레코드의 협업 신메뉴인 칵테일과 안주를 기획했으며 이 외에도 엽서,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방문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2022 겨울 컬렉션은 한남동 MMIC 플래그쉽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 그리고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스토어에서는 한정 기간동안 10% 할인되는 오픈 기획전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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