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52)이 24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지난 2일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최성국_인스타그램)
(최성국_인스타그램)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최성국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면서 2019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은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코믹한 이미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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