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렵던 시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흰쌀밥은 부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경제 발전에 따른 소득 수준 향상으로 백미는 일상화되었고 영양 공급 과잉 현상 또한 심각해졌다.

이로 인해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질환 수치는 급등하였고 건강을 위협받은 대중들에게 웰빙이 삶의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백미에서 혼합 곡식으로 식습관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현미의 영양에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미에 들어 있는 쌀눈에는 가바, 옥타코사놀, 식이섬유,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쌀의 영양분 중 66%가 쌀눈에 함유 되어 있다.

특히 가바는 기억력 증진, 두뇌 활성화에 좋다고 한다. 이렇게 현미는 좋은 효능이 있지만 현미로 짓는 밥이 조금 까다롭고 식감도 거칠어서 멀리하거나 현미의 소화가 어려운 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현미밥 대신 백미밥을 섭취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흰 쌀밥은 쌀의 영양분 중 단 5%만 섭취하는 것이며, 도정과정에서 영양의 핵심인 쌀눈, 쌀겨가 빠지고 깎여 나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 남은 상태로 되어버린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소아비만이 성인까지 연결될 수 있고 키 성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만 남은 백미 보다는 쌀눈이 풍부한 현미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에는 이로우나 식감이 거칠고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현미의 단점을 보안하고 바쁜 현대 트렌드에 발 맞춰 쌀눈을 섭취 할 수 있게 출시된 ‘쌀눈파워일당백’이 출시를 앞두고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쌀눈파워일당백 은 100%국내산 현미에서, 순수 쌀눈만을 그대로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하였다. 현미를 1kg 도정 시 쌀눈 1g 정도의 미량만 추출할 수 있는데, 쌀눈파워일당백 3g(1포)는 현미2~3공기의 양을 먹는 것과 똑같다. 이는 쌀눈파워일당백 90g 한 박스로 무려 90kG의 현미영양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준다.

현미의 핵심 영양 쌀눈만을 100% 담아 가루타입으로 쉽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게 나온 제품으로 소화와 흡수까지 고려하여 입자를 더욱 곱고 부드럽게 제작하여 현미의 식감을 싫어하는 성인부터 소화하기 어려운 유아동 또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쌀눈파워일당백은 오는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07시35분 GS홈쇼핑을 통해 출시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