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한송이가 10월 27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주)헤럴드 대표이사상-클래식 대중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피아노치는 소프라노’로 유명한 소프라노 한송이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소프라노 성악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송이는 한스앙상블 음악감독, 동작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내외 연 100여회 연주활동을 하면서 연주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사랑의 연탄배달, 유엔봉사단 등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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