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코딩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크레버스]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가 전개하는 자사 브랜드 아이가르텐(iGARTEN)이 2023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설명회 및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가르텐은 △인지(Cognition) △융합(Convergence) △소통(Communication) 세 가지 부분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차별화하여 5세 이상이라면 입학할 수 있다. 먼저 ‘인지’ 수업은 영어·수학·코딩·금융 융합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토대가 되는 문해력을 키운다”고 전했다. 

이어 “동일 주제로 영어의 4대(읽기·듣기·말하기·쓰기) 영역을 통합적으로 양성하는 ‘CK ESL’, 수학과 알고리즘이 연계된 수리 사고력 프로그램 ‘CK Math’, 스토리텔링 기반 유아 코딩 ‘CK Coding’, 경제관념 정립과 경제습관 형성을 돕는 ‘CK Finance’ 등 정규 과정 외에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융합’은 상상력을 통해 실현된다. 영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발상이 창의적 해법을 찾아 ViP, i-Play와 같은 가상 학습과 Media Creation 등 미디어 학습으로 아이들의 상상력 촉발에 도움을 준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중심의 서사력도 개발한다. 학습과 일상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수업인 CK Time으로 자기 주도적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을 키우며, CK Club에서는 핀란드식 자연놀이로 정서를 관리하고 사회성을 키운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가르텐은 문해력·상상력·서사력을 키우는 영어 학습을 목표로 영어•수학•코딩•금융 콘텐츠와 언어를 통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지난해 12월 개원한 잠실 본원을 포함해 전국 17개 캠퍼스에서 2023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와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설명회, 입학상담은 가까운 지역 캠퍼스에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버스 유아사업팀 방수윤 팀장은 “이전 영어 학습은 읽기를 기반으로 문해력을 향상했다면, 아이가르텐의 21세기 영어 학습은 상상력과 자기 서사력을 기반으로 언어(영어)·수리·컴퓨팅·금융 문해력을 전문적으로 학습하면서 융합 창의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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