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11월 개강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수강생 모집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2년 11월 16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준비하고 있며 이번 과정은 11월 15일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이다."라며 "이번 2학기 7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개정안을 반영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만약 온라인 강의에 서툴거나 PC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상담원이 학습자 화면을 함께 보면서 체크하는 원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사회복지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은 비대면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된다."라며 "실습은 본교에서 진행되는데, 심층적인 이론과 더불어 실제 사례 위주의 수업으로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진과 함께 하게 된다. 이때, 수강생들은 미리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실습교육을 신청할 수 있기에 미리 이 부분에 대한 정보까지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습 과목의 경우 운영되지 않는 기관이나 시설이 있어서 학습자들이 불가피하게 이론 교과목과 실습 교과목을 다른 곳에서 이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는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그럴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과정의 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원격교육기관으로 일반교육과정의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을 위해 전문자격증 센터,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