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샤넬

샤넬이 환절기를 맞아 프리미엄 고농축 리페어 오일 세럼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를 내달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샤넬의 이번 신제품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차가운 가을바람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겨울 대비 피부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활성 성분을 고농축 포뮬러에 담아 다양한 효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고농축 리페어 오일 세럼이다. 특히 샤넬 최초로 폴리프렉셔닝 과정을 거쳐 탄생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활성 성분은 처음 추출했을 때보다 활성 분자가 40배 더 농축된 것이 특징이다”가로 전했다. 

또한 “오일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워터리하게 변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적당량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골드 펌프 보틀 안에 담겨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샤넬
자료제공 / 샤넬

샤넬 관계자는 “오랜 노력 끝에 부탄의 히말라야에서 자생하는 진귀한 보석 같은 식물인 스웨티아를 발견하였고, 이를 샤넬의 독자적인 과정을 거쳐 이번 신제품에 담았다”라며 “2가지 성분이 만나 피부 활력을 충전해 주고,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강화하는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럼 또는 페이스 오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데일리 스킨케어 용으로 추천한다”라며 “여기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라인과 함께 사용해 주면 황금빛 고농축 오일 한 방울로 집에서도 고급 스파를 받는 듯한 특별한 홈 케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내달(11월) 1일 정식 출시되어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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