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AOP인증 버터 레스큐어가 10월 24일(월)부터 10월 30일(일)까지 7일간 레스큐어X로컬빵집’ 버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특산물을 사용하는 지역 베이커리와 레스큐어 버터의 콜라보레이션 빵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레스큐어 버터가 다양한 국내 로컬 재료와 잘 어우러짐을 구례 밀, 김천 호두, 울주 배, 제주 막걸리 등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빵을 통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총 4개 지역의 베이커리와 함께 ‘로컬빵지순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레스큐어 버터위크 시즌2의 참여 베이커리 4곳과 콜라보 제품은 다음과 같다. △김천 마루 베이커리의 호두먹빵, 호두 타르트 △구례 목월빵집의 구례밀 빵오쇼콜라, 구례밀 크루아상, 계피빵, 페스츄리식빵 △울산 소월당 언양점의 울산 배빵 △제주 아베베 베이커리(신메뉴 출시 예정)이다. (사진 참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 기간 동안 콜라보 제품 포함하여 2만원 이상 빵 구매 시 각 매장에서 레스큐어 아크릴 컵받침을 증정한다. 레스큐어 컵받침은 빵과 함께 음료를 마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의 버터 젤라또, 7월의 레스큐어X레스토랑 협업 버터위크 시즌 1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레스큐어 버터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활동이다."라고 설명했다. 

레스큐어 버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는 “레스큐어 버터의 진가는 베이킹에서 드러난다”라며 “이번 행사는 침체된 국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구례, 김천, 울산, 제주의 좋은 식재료와 프랑스의 좋은 버터가 함께 만들어내는 깊은 풍미와 맛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스큐어 버터는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Poitou-Charentes)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이다. 1884년 레스큐어 남작이 가문의 이름을 건 버터를 만들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고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한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로 전세계의 미식가와 셰프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레스큐어 버터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 왔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