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고다 강남일본어회화학원

파고다 강남일본어회화학원이 11월부터 일본어 경어, 반말 수업을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일본어 회화 수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강남일본어회화학원 파고다에서 일본어 회화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토쿠다 미즈호 선생님은 ‘미즈호 센세와 배우는 일본어 경어/반말’이라는 강의를 열어, 일본어 학습자가 일반적으로 많이 헷갈리는 경어와 반말의 차이를 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강의에서는 기초 문법을 완성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반말, 존댓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일본어의 남성어&여성어의 구분, 유행어, 틀리기 쉬운 일본어 경어 등을 이해하고, 적절한 상황에서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즈호 센세와 배우는 일본어 경어/반말’ 수업은 경어와 반말로 각각 자기소개를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학교, 아르바이트, 회사, 전화응대, 여행 등 수업마다 다른 주제의 대화문을 읽을 예정이다. 대화문에 나온 어휘를 바탕으로 프리토킹에 적용하여 공부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수업은 원어민 회화 수업이기 때문에 사전에 파고다 강남학원에서 진행하는 레벨테스트를 응시한 후, 레벨을 부여받아야 등록할 수 있다. ‘미즈호 센세와 배우는 일본어 경어/반말’ 수업의 경우, 3~4레벨을 받아야 수강이 가능하다.

파고다 강남일본어회화학원은 오는 26일(목)까지 얼리버드 할인인 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5% 할인(과목별 상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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