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티아이포맨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맨즈 컴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해외 바잉편집숍 ‘플라즈(PLADS7)’의 첫 팝업스토어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5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티아이포맨은 2022 FW 시즌 ‘플라즈’를 론칭하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과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엔 갤러리아 광교점 내 플라즈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플라즈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부터 시작된 쇼핑 공간으로 변하지 않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평등 의식,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곳이다. 특히 스트리트 스타일과 포멀한 스타일이 균형을 이루고, 세련된 취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MZ 세대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통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티아이포맨
사진 제공 – 티아이포맨

그러면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FW 시즌에 활용도 높은 ‘NN07’의 니트웨어, ‘Les Deux’의 바시티 재킷, ‘White:Space’의 친환경 프리미엄 패딩은 물론 플라즈의 간절기용 퀼팅 아우터 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MBTI 유형으로 스타일링해 제품을 추천하고 그에 맞는 MBTI 레더 팔찌를 증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이벤트와 기획전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플라즈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 차우민을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하고 데이즈드 매거진과의 촬영을 진행했으며 함께한 결과물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플라즈 관계자는 “MZ 세대가 패션 소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브랜드와 많은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변화된 브랜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이포맨의 해외 바잉 편집숍 ‘플라즈’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광교점 5층에서 진행되며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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