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수학강사 공개선발 Math Korea2(이하 ‘매쓰 코리아2’)'를 통해 치열했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하고 20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매쓰 코리아2는 '대성마이맥'과 '강남대성학원' 및 '두각학원'에서 공동 추최한 대회로 수능 수학 과목의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수험생에게 양질의 수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라며 "이번 대회는 1차 서류 심사, 2차 비대면 온라인 시험, 3차 강의 영상 제출, 4차 현장 강의 및 심층면접 등 총 4단계의 걸친 까다로운 심사 끝에 최종 우승자 1명과 차순위 입상자 1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현식 강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매쓰 코리아2의 우승자로 최종 선정된 신현식 강사에게는 상금 1억원과 트로피, 그리고 대성마이맥 인강 런칭과 강남대성학원·두각학원 출강의 특전이 주어졌다. 차순위로 입상한 박병조 강사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엔 이번 대회를 개최한 디지털대성 임원진과 김대연 강남대성학원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등의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강남대성학원의 김대연 대표는 "대한민국 수능 수학 과목을 책임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강의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선발돼 만족스럽다"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의 수험활동에 큰 도움을 주는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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