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까이에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까이에(CAHIERS)’가 2022년 10월 13일 서울패션위크에서 2023 S/S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 이질적인 것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낸 스페인 똘레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런웨이는 많은 바이어들과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우연히 까이에 쇼를 관람하던 한 두바이 바이어는 패션쇼가 끝난 후, 까이에 제품들이 전시된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장으로 방문하여 극찬하였다. 특히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여 이슬람 종교 행사 때 착용할 수 있는 드레스로 좋을 것 같다며 현장 수주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릿 패션이 주를 이루는 국내 패션계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까이에 2023 S/S 런웨이는 많은 국내의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