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사형당한 이중간첩, 51년 만에 무죄 선고... 반세기 만에 무죄
[10년 전 오늘] 사형당한 이중간첩, 51년 만에 무죄 선고... 반세기 만에 무죄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10.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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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조재휘 기자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3일에는 지난 1961년 이중간첩 혐의로 사형당한 한 북파 공작원이 반세기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심 씨의 아들이 청구한 51년 만에 다시 열린 재심에서 고인이 된 심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죄송하고 안타깝다고 사죄했습니다.

1955년 북파돼 특수 임무를 수행하다 북한군에 체포된 뒤 1년 7개월가량 대남 간첩교육을 받고 다시 남파된 심 씨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자수했으나 1961년 위장 자수 혐의(국방경비법 위반)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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