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잘(VARZAR), 2022 F/W 컬렉션 ‘1 Mile Wear’ 신상 발매

패션 브랜드 바잘(VARZAR)이 2022 F/W 시즌 어패럴 라인 '1 Mile Wear' 컬렉션을 2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22 F/W 컬렉션 '1 Mile Wear(원 마일 웨어)'의 컨셉은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들로 바잘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에서 볼 수 있는 심플하고 간결한 모노그램 로고를 더해 바잘만의 해석으로 전개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우드톤을 배경으로 촬영한 시즌 룩북을 살펴보면 편안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다양한 꾸안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즌 주력 상품인 VZ 로고 포인트의 스웨트 셔츠, 후드, 조거 팬츠와 박시한 실루엣을 지닌 오버핏 셔츠, 클래식 밀리터리 웨어와 워크웨어를 믹스 매치한 느낌의 워크 팬츠, 바잘만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까지 다양한 웨어 라인을 통해 룩을 완성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즌 제품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모노톤의 베이직한 컬러의 제품과 오트밀, 코발트그린, 애쉬그레이 등 다채로운 컬러감을 지닌 활용성 좋은 제품들이 포함되었다. 컬러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S사이즈부터 XL 사이즈까지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체형의 고객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니섹스 감성의 제품 위주로 발매를 진행했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22 F/W 컬렉션 '1 Mile Wear'를 통해 크롭 스타일의 후드, 후드집업, 맨투맨 등 여러 디자인의 여성 전용 상품을 출시하여 우먼스 라인을 강화했다. 바잘에 따르면 이번 우먼스 라인 제품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의류, 헤드웨어 제품 등 여성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우먼스 라인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헤드웨어 제품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잘(대표 이득우, 박신규)은 다수의 유명 아이돌 그룹, 연예인들의 제품 착용 이슈로 헤드웨어 전문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내 경쟁력을 키워왔다.

다년간 쌓아온 패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로 2021년부터는 어패럴 라인을 런칭하였다. 매 시즌 테마를 잡아 여러 문화들을 접목시켜 바잘만의 위트와 감성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한 원단에 바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웨어 라인으로 구성된 이번 22 F/W 컬렉션 '1 Mile Wear'는 10월 21일(금)부터 바잘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