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써스데이 아일랜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공간과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SNS로 다양한 인증샷 아카이브를 구축해가는 MZ세대의 성향에 걸맞은 체험형 문화 공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Find a New Island’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꿈꾸는 새로운 섬의 컨셉 워딩을 바탕으로 자연 속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의 겨울 공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 자작나무가 펼쳐진 공간과 함께, 메탈릭 한 실버 집기의 얼음처럼 빛나는 반사효과와 함께 겨울 숲속에 들어간 듯한 판타지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순백의 눈이 쌓인 풍경을 연출한 중앙의 포토존과 더불어 ‘인생컷’을 건질 수 있는 곳곳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오픈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 제공 – 써스데이 아일랜드

D-15부터 SNS를 통해 선보였던 컨셉추얼한 광고 컨텐츠들을 통해 MZ세대의 높은 관심과 함께 MZ 연령층의 많은 유입은 물론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과 큰 기대를 모으며 오픈하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MZ가 사랑하는 브랜드 ‘미수아바흐브’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함께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여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전시, 체험존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매고객 대상 미수아바흐브 콜라보레이션 헤어밴드, 블랭킷과 일리커피 머신을 제공하는 기프트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포토스팟 촬영 후 포토머신 인화 서비스로 추억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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