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뷰티풀! 맘마미아'는 지난화에 공개됐던 김순복씨의 의료 솔루션 제공 이후 모습이 방영됐다.

김순복씨는 지난 12년간 트럭을 끌고 다니며 여름엔 과일, 겨울엔 군고구마를 팔며 가정 경제에 힘을 보태왔다. 힘든 일상이 계속되면서 폐섬유화증까지 겪었던 김순복씨는 현재 치료가 완료된 상태이지만, 가족을 위해 평생 일해오면서 자신을 돌볼 시간과 여유가 없어 얼굴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크게 나타났다.

관계자는 "이번화에서는 장우석 프로닥터의 솔루션 제공 한달 후 김순복씨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흉터가 보이지 않게끔 처진 눈은 눈썹 위쪽으로 살짝 올리고 처진 피부를 개선해 김순복씨의 모습이 몰라보게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MBN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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