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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은 국비지원 100%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집 종사자를 위한 보육교사 직무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새롭게 추가된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에 소개되던 5가지 교육 과정 외에 새롭게 추가된 과정은 ‘푸드야, 놀이를 부탁해!’로써 놀이 중심 인성 프로그램으로 총 29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아이들이 음식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놀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보육교사 교육 과정은 모두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업주 어린이집의 경우 국비지원을 통해 교육받아볼 수 있고 훈련생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경우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보육과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어린이집 관리, 운영 업무를 진행하며 1급과 2급, 3급 자격으로 나뉘어 있어 개개인의 역량과 탄탄한 스펙 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보육교사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은 사업주가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 대상으론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정규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다. 총 수강 기간은 4주로 진행되며 수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들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은 우선 지원 대상 기업에 한해 훈련비 지원 한도가 달라진다.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일 경우 고용안정과 직업 능력 개산보험료의 24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업주 연간 지원한도 금액이 500만 원 미만인 경우라면 500만 원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미리 각 기관에 맞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보다 폭넓은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 교수진들의 커리큘럼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과정을 공개했으며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전화 상담 서비스 및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통해 간단한 문의가 가능하며 개개인을 위한 맞춤 과정과 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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