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고현정의 브랜드 에띠케이가 4개월 만에 3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0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 F/W 출시 특별 첫 방송부터 35억 원이라는 폭발적인 매출을 올린 에띠케이는 이후 의류와 부츠, 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방송 중 공개된 인터뷰에서 고현정이 직접 입었던 캐시미어 스웨터와 잡지 화보에서 착용했던 캐시미어 코트 등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워커 부츠, 닥터백 등 고현정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들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 배우 고현정의 브랜드 에띠케이가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출처/에띠케이)

이 외에도 고현정이 판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덕다운 코트, 워커부츠, 닥터백 등이 높은 매출을 올렸다. 평소 고현정이 즐겨 입고 사용했던 패션 소품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에띠케이' 관계자는 "고현정의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어우러져 대중에게 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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