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스미다서점

스미다서점(대표 허권민)이 중앙대학교가 진행하는 '2022년 대학원 혁신 사업 온라인 비교과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대학교는 대학원생들의 4차산업혁명 관련기술 및 디지털전환 등의 학습을 위해 많은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대학원생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해당콘텐츠를 스미다서점에서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주제는 비교과 대학원생들이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해서 쉽게 학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case와 산업활용에 대한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을 학습하게 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미다서점은 창업한지 2년 된 회사지만 자체 콘텐츠 및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에서 위탁개발을 통해 축적된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ITSW관련 콘텐츠개발 전문성을 인정받아 본 콘텐츠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양대, 상명대 교수진이 현업 실무자와 함께 참여하여, 콘텐츠의 질을 높일 예정이며, 교육, 바이오, 제조(스마트공장), 로봇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스미다서점 허권민 대표는 “스미다서점의 IT교육 개발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본 콘텐츠개발의 수행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많은 비교과 대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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