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오늘 6일 오르망 에어리본으로부터 새부리형 마스크 14,400장을 후원받아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협회는 이전에 오르망 에어리본으로부터 10,000장의 새부리형 마스크를 후원받아 협회 후원 환아 아동 120여 명에게 각각 생필품과 함께 지원한 바 있다."라며 "오르망 에어리본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후원에 관심과 사랑이 더해지길 바라며. 사회공헌 기업들의 공헌활동으로 우리사회의 발전이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되어 나눔이 실천이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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