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크리테오

크리테오(크리테오코리아 대표 김도윤)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AI 광고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전문건설회관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크리테오코리아 김도윤 대표와 카페24 송종선 총괄이사가 참석했다.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크리테오의 AI 엔진 및 광고 기술을 활용한 카페24 광고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또한 해당 ▲솔루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중소 사업자를 위한 국내외 온라인 판로 구축 및 채널 확대를 위한 지원 서비스 ▲광고 솔루션 관련 기타 시너지 창출 가능한 사업모델 기획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형 이커머스 시장 성장 및 파트너사와 함께 크리테오의 AI 기술 기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커머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I 광고 솔루션과 DA 전용 관리 플랫폼 및 대시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 및 플랫폼은 중소형 업체들도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국내외 매출 확대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리테오코리아 김도윤 대표는 “크리테오의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카페24 고객사들에게 최적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중소형 이커머스 성장에 기여하여 시장 내 공정한 경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페24 송종선 총괄이사는 “크리테오와의 제휴를 통해 카페24 고객사들은 적은 예산으로도 중소형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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