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자사주 1만를 취득하며,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관계자는 "민동욱 대표이사는 장내에서 자사주 1만주를 취득했다고 5일 직접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10,000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452만주, 지분율은 25.14%로 0.05% 증가했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유주식수는 505만주로 지분율은 28.10%이다. 이번 해분 아니라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신탁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15만주 취득하였고, 자기주식 취득 이후 민동욱 대표이사의 추가 지분 취득으로 이어지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동욱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하여 차량용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을 통한 기업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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