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 중 하나인 새연교는 2009년 9월에 준공됐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고있는데,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제주도 전통배 테우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새연교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보도교인데 새연교 밑은 바로 서귀포층 패류화석 산지이기도 하다.
또 새연교라는 이름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는데, 서귀포항 앞에 위치한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서귀포가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보자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낮에도, 일몰 때에도, 밤에도 하루 종일 아름답고 관광객들에게 여러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세연교는, 서귀포의 랜드마크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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