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 서귀포의 볼거리 중 하나인 새연교는 2009년 9월에 준공됐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고있는데,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제주도 전통배 테우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새연교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보도교인데 새연교 밑은 바로 서귀포층 패류화석 산지이기도 하다.

또 새연교라는 이름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는데, 서귀포항 앞에 위치한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과 서귀포가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보자는 취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낮에도, 일몰 때에도, 밤에도 하루 종일 아름답고 관광객들에게 여러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세연교는, 서귀포의 랜드마크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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