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LANVIN)이 새로운 향수, ‘모네끌라(Mon Eclat) 에끌라 드 아르페쥬’(이하 모네끌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나의 빛’이라는 뜻의 ‘모네끌라’는 사랑, 행복, 빛나는 여성과 파리의 우아함 등 랑방의 시그니처를 담아낸 향수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날의 잔상처럼 빛나고 경쾌한 무드를 선사하는 모네끌라는 섬세한 프루티 향이 가미된 풍성하고 영롱한 자스민을 주조로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보틀은 랑방의 시그니처 향수인 ‘에끌라 드 아르페쥬’를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아르페쥬의 아이코닉 한 둥근 실루엣은 매끄러운 조약돌을 연상케 하며 무한한 사랑을 상징하는 두 개의 링과 코랄 빛이 모네끌라의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향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랑방 모네끌라는 30ml, 50ml, 1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10월 1일부터 랑방 향수의 공식 수입사인 코익(KOICC) 스마트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랑방은 새로운 향수 론칭을 기념해 포토그래퍼 신혜림과 협업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콜라보 굿즈로는 To-do 리스트 메모 패드와 2가지 타입의 마스킹 테이프가 랑방 모네끌라 제품 구매 시 증정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랑방은 10월 초 모네끌라를 만날 수 있는 전시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내에서는 랑방의 신제품 향수뿐만 아니라 패브릭 쉬폰 포스터와 같은 스페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익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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