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코리아(주)는 푸르메재단이 설립한 무이숲에서 자사의 자동드립머신 마노(MANO)를 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자동드립머신 MANO는 이탈리아어로 ‘손’을 의미하며 드립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의 손 모양을 형상화한 휴먼 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라며 "무이숲은 자동드립머신 마노를 통해 ‘유일’과 ‘무이’ 두 가지 블렌딩 커피를 제공했다. 또한 로스팅실을 따로 구비, 싱글 원두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동드립머신 마노는 언더카운터 형식의 외부 보일러에서 온수를 사용, 처음부터 끝까지 물 온도를 유지하면서 추출을 한다. 이를 통해 ‘유일’ 블렌딩과 ‘무이’ 블렌딩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노코리아(주)는 자동드립머신 MANO 판매 외에도 원두 납품, 카페 멘토링, 바리스타 교육 등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카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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