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홀레는 킨텍스 9홀 Q-09번 부스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전시 품목인 홀레의 분유는 국내 최초 Demeter 인증 받은 유기농 분유이며, 한국 식약청 규격에 맞춘 유기농 분유로 쁘띠엘린에서 정식 수입하는 제품이다. 퓨레 역시 국내유일하게 Demeter 인증 받은 유기농 퓨레이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파우치 5종을 선보일 예정으로, 6개월부터 섭취가능한 제품 3개, 8개월용 제품 2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2022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홀레 부스에서는 유기농 퓨레 인기맛 제품을 무료 시음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퓨어닷 마스크와 엘프레리 기저귀 샘플을 증정하기도 한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생아부터 섭취 가능한 바이오메라 베이비드롭 유산균 본품을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쁘띠엘린 표순규 사장은 “홀레는 유기농 농장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향미 및 착색제, 소금, 정제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직 아이를 위한 안전한 제품만을 생성하며, 유기농법으로 제배된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홀레 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라며 "홀레는 1933년 설립된 영유아식 브랜드로 오직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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