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다사랑

농업회사법인 ㈜다사랑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함초를 이용한 함초 발효액 제품 ‘함초미인’과 ‘함초장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사랑 관계자는 “'함초미인/장인'은 함초를 이용한 액상효소이며 아침과 저녁 식전에 직전 또는 온수에 타서 섭취하는 발효액 제품”이라며, “1차적으로 함초를 선별해 발효하고, 2차적으로 인동, 천마, 홍삼, 영지 등을 발효 후에 3차적으로 혼합 숙성 등 3년 이상을 발효했다”고 전했다.

이어 “함초종합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다사랑은 함초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건강을 수십년의 노하우와 전문성, 기술력을 통해 발효로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식물이자 미네랄의 보고 식물로 밝혀진 함초는 100g당 나트륨 1,003mg, 칼슘 230mg, 칼륨 650mg, 철분 40mg 등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칼슘의 경우 우유의 6배, 철분은 김이나 다시마에 비해 10배에 이른다”라고 덧붙였다. 

㈜다사랑 양동흠 대표는 “처음 함초를 알게 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를 거쳤고 수많은 노력을 통해 함초제품을 발전시켜왔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함초를 알 수 있도록 함초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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