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격투 예능 ‘다이다이’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OTT 플랫폼 ‘바바요’와 유튜브 채널 ‘MVM’을 통해 공개된 격투 예능 ‘다이다이’ 1편은 공개된 직후, 격투에 집중한 간결하고 빠른 화면구성과 경기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라며 "길거리 싸움꾼 출신의 출연진이 격돌하는 마이너편과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메이저편으로 분리되어 진행되는 경기 운영 방식은 기존 격투 예능이 보여주던 프로 격투기 선수가 아마추어 출연자를 일방적으로 이기는 모습과는 다른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19일 공개된 마이너 1편에서는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뒷골목 인생을 살아온 전직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아시아 무에타이 우승자, 특수부대원 등이 출연하며 수준급의 싸움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실제 길거리 싸움을 연상시키는 듯한 멘트와 도발행위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이목을 끌었다. 마이너팀 멘토를 맡은 배우 김보성과 프로 격투기 선수 유우성, 프로모터 차도르는 거친 출연자의 모습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전문가다운 분석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보여주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공개된 메이저 1편에서는 마이너편과 달리 출연자들이 서로 존중하고 예의있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마이너편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프로 운동선수 출신 답게 월등한 격투 실력을 보였다."라며 "트레져헌터의 오리지널 콘텐츠 MVM 시즌 1 ‘다이다이’는 OTT 플랫폼 ‘바바요’에서 매주 월요일, 목요일 그리고 유튜브 채널 ‘MVM’에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 공개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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