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에 뇌동맥류를 극복한 엄마 김혜자편이 29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뇌동맥류를 극복한 엄마 김혜자씨다. 김혜자씨는 20살부터 세 아이를 키우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왔다. 이후 남편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까지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찾아왔다. 결국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김혜자씨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자신감이 크게 낮아진 상태로 안타까운 모습이 방송에 담긴다.

관계자는 "김지환 프로닥터와 이상연 리포터가 엄밴져스로 등장해 어머니의 자신감 제고와 외모 변화를 위해 생활 습관 개선과 의료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뇌동맥류를 극복한 김혜자씨가 뷰티풀! 맘마미아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뷰티풀! 맘마미아’ 뇌동맥류 극복한 엄마 김혜자편은 29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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