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미국의 피트니스·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fitsugar.com)'이 대사 촉진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매운 고추가 있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다음은 커피인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식초도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식초도 신진대사를 촉진한다.(사진/KBS 화면 캡처)

또한, 감귤류 과일이 있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이와 함께 ‘향신료’를 섭취하면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강황과 계피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마지막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식품에는 ‘통곡물’이 있다. 통곡물에는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이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의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식이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좋은 성분이 깎여 나가지 않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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