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모컴(대표:최해용)이 개발하고 ㈜모컴테크가 생산하는 다목적 영상 칠판인 105 초대형 VR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상/하 100도, 좌/우 300도로 회전하는 VR영상을 105“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우주 공간이나 그랜드캐년 등 다양한 공간을 재현하며 음향 또한 대형 영상에 걸맞게 100w까지 출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스템에 적용된 영상스크린은 일반스크린 대비 20배가 밝은 고선명의 정밀한 렌즈형태로 구성되여 높은 현장 입체감을 제공하며 밝은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000안시루멘의 프로젝터 기준 시, 1200cds/m² 이상의 밝기로 기존 전자 칠판 (250cds/m²) 대비 5배 이상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미세한 글씨까지 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대형 스크린에서 동양화까지 그릴 수 있는 대형 정밀 전자칠판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 최해용 대표는 “VR스크린은  과학, 정보, 인문, 정보교육 분야에서 실제와 같은 생생한 영상 체험을 제공하며 기존 전자칠판 대비 8배의 기능과 효과가 있는 다목적 미래교실 교육 기자재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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