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은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와 ‘데이터 드리븐 창업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이블런과 언더독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혁신 창업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이블런은 데이터 교육의 한계, 비전공자의 낮은 데이터 활용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최초로 SW 비전공자, 일반인을 위한 노코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업이다."라며 "언더독스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기업으로써 2015년 창립 이래 2022년 현재까지 전국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했다. ‘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 교육을 도입하고, 창업교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사회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에 많은 기관과 기업, 단체가 함께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기존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와 ICT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진행해야 한다”며 “언더독스와 진행하는 데이터 드리븐 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 기반의 기후위기와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해 온 노하우를 살려 에이블런과 데이터 기반 사회혁신 콘텐츠 공동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 사회혁신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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