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세이는 병원 친화적 기능을 제공하는 병원전용 협업 그룹웨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디세이는 병원이라는 특정 업무 환경을 고려하며, 병원 근무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병원 맞춤형 협업 플랫폼으로, 다년간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기업용 그룹웨어 서비스와는 대비되는 병원친화적 기능을 제공하고 병원용 세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보통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필요하나, 메디세이는 초기 구축비가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료만으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디세이 그룹웨어 서비스는 실시간 채팅, 쪽지, 공지와 전자결재, 일정&인사관리 등의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그룹웨어 서비스다. 병원의 환경,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고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가졌다. 직원이 많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병원 진료과, 부서별 인원을 볼 수 있는 조직도 기능부터 우리 병원에게 필요한 행정, 인사, 급여 관리 등 병원 경영에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필요한 기능만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다."라며 "메디세이 그룹웨어 서비스는 병원 업무에 최적화된 병원 맞춤형 메신저 기능으로 PC뿐 아니라 모바일까지 지원하고, 다른 부서와의 협업, 병원 자료 공유 등 업무를 한층 수월하게 볼 수 있는 소통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자결재, 일정관리, 인사관리 등 스마트한 통합 시스템 구성으로 효율화 된 행정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디세이 그룹웨어 서비스는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은 물론, HIPAA의 보안 가이드를 준수하는 AWS 서버를 사용하여 병원의 소중한 데이터 보안이 가능한 병원용 업무 협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폐쇄 환경 속에서 모든 자료의 암호화, 캡쳐 방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나 병원의 민감 사안 유출을 방지하고, 메신저 채팅 내용은 30일 경과 시 모든 내용이 삭제되도록 저장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300여 병원이 메디세이와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병원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병원 맞춤형 기능들을 발굴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라며 "한편, 메디세이는 지난 1월 기존 메디세이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메디세이 플러스’를 출시하였다. 메디세이 그룹웨어 서비스는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