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용품 전문 업체 차모아가 국내 향기 브랜드 마리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량용 방향제 마무르(MAMAOU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무르는 업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용 방향제로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플레이&레저 페스타 네이버쇼핑 기획전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행 테마를 담아 캐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캐리어 가방처럼 열리고 닫히는 것은 물론, 고급 향수급의 발향을 가진 컴팩트 방향제이다."라며 “마무르(MAMAOUR)는 프랑스어로 나의 사랑을 뜻한다. 그동안 중단 되었던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향기로 표현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리어스와 차모아가 협업해 제작한 마무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며 "차모아는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용품을 자체 생산 및 판매하는 국내기업으로, 차모아와 콜라보를 함께한 마리어스는 다양한 향기 신제품 발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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