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스타트업인 ‘이지캠핑’이 네이버 캠핑 카페로 알려진 ‘캠핑퍼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지캠핑은 앱으로 예약하면 첫 방문 서비스로 장비를 적재해 보관소에 보관해주며 캠핑장으로 배송 및 회수가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이다. ‘이지캠핑’은 고객들이 움직일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앱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텐트 및 타프 건조 서비스 또한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예약과 배송은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건조된 텐트와 타프는 고객의 보관함에 안전하게 적재해 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캠핑퍼스트의 100만 회원이 체험단과 이벤트를 통해 이지캠핑 서비스를 직접 느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그 외에도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들을 기획했으며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지캠핑은 현재 서비스 가능 지역이 서울, 경기, 춘천이며 향후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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