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대표 이우창, CATCH FASHION)이 글로벌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New Arrivals We Love’ 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과 공식 제휴를 통해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캐치패션의 강점을 활용했다. 브랜드 공식 유통 및 판권을 가진 각 파트너사에 입고되는 신상품이 캐치패션에서 실시간 연동되어 상품 가격 변동 및 재고 여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캐치패션은 기획전을 통해 유명 명품 브랜드 외에도 해외에서 주목하는 다양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가을 시즌 눈여겨 볼 신상품으로 남성은 △이지 갭 엔지니어드 바이 발렌시아가 후디 △아크네 스튜디오 스카프 △르메르 가죽 부츠 여성은 △자크뮈스 로고 크롭 후디 △가니 재킷 △쿠레주 모자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캐시백 적립 및 즉시할인 등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구매 상품가의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 캐시백 요율을 특별 상향 조정했다. △24S △마이테레사 △파페치에 한해 ‘이동 후 구매’ 시 각각 상품가의 15%, 8%, 7% 수준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고환율 속에서도 합리적인 직구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KB카드사 제휴를 통해 캐시백 및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타포르테, 에센스, 육스가 카드사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9월 말까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치패션이 9월 들어(9/1~9/20) 베스트셀러를 조사한 결과 가디건, 니트웨어, 스웻셔츠 등 가을 시즌 의류가 가장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인기 브랜드로는 아미, 에센셜, 가니, 이자벨마랑, 사카이, 스톤아일랜드, 몽클레르 등이 꼽힌다. 지난해 9월 동기간에 발렌시아가, 구찌 등 명품브랜드의 스니커즈 상품군 비중이 높은 것과 차이를 보였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지난해 한정판 스니커즈 래플 이벤트 효과로 명품 신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 동안 글로벌 브랜드 경험에 대한 허들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데일리 패션 연출에 대한 니즈가 커졌고,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신상 아이템과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캐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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