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대한항공 이집트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재출시되었다. 한진관광은 2023년 1월 6일, 13일, 20일, 27일과 2월 3일 매주 금요일 총 5회 인천에서 이집트로 출발한다. 이집트는 일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 계절상 겨울인 1~2월이면 평균기온이 15~25도 정도 낮아진다. 대한항공 직항이기 때문에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까지는 기존 경유 노선(약 16시간)보다 4시간 짧은 약 12시간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집트 전세기는 품격플러스, 품격, 정통, 나일크루즈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1월 13일 단 1회 한정으로 진행되는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와 함께하는 이집트 테마 여행 상품도 출시 예정이며 전세기 연계 상품으로 홍해를 운항하는 크루즈 상품도 출시되었다.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를 운항하는 일정으로 정통 크루즈 여행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뜨거운 태양과 황금빛 사막,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미지의 세계 이집트는 입을 모아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나라 전체가 진귀한 역사의 축적물인 이집트는 만화 속에서나 보던 경관을 자랑한다. 어릴 적 동경했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에서 진정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며, “상품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표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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