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가 아크와 콜라보를 맺고, 오는 25일 플리마켓 형태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초심스터디카페-아크가 함께하는 ‘처음으로 플리마켓’은 자선 바자회 행사로, 자선 행사에 참여한 업체 및 인플루언서의 제품 수익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의 리커버리아 이촌역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에 앞서, 초심 회원 대상 ‘처음으로 플리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시부터 7시까지 입장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입장 타임 테이블에 따라 매 시간대 정시부터 20분까지 사전 예약자가 입장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타임 종료 후 20분부터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 회원 등급 중 마스터 등급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VIP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VIP 입장 전용 목걸이를 제공해, 별도로 타임 테이블이나 방문 시간 예약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플리마켓을 방문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명만을 모집하며,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이번 자선 플리마켓은 초심스터디카페와 아크가 콜라보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초심 고객들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15팀 내외의 연예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규모로, 판매 부스에서는 참여 셀럽의 애장품과 브랜드 대표 제품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본사 문의 시 ‘처음으로 플리마켓’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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