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애니웍스가 EBS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를 가지고 광주에이스페어에 참가한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홍보관을 통해 콘텐츠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는 2022년 8월 말부터 EBS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했다.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는 빅풋섬에 사는 공룡가족의 모험을 다룬 11분 26부작 패밀리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는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룡 캐릭터와 가족 모험담을 재미있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YOUKU)’의 투자와 공동제작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과 동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뒤죽박죽섬의 빅풋패밀리’는 중국의 유쿠 어린이 채널에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어린이 채널 인기차트 3개 부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중국 완구사인 야룬(YA RUN TOYS)을 통해 주요 완구 12종을 개발 중이며, 올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중국과 국내시장에 유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 대표 나용근은 “빅풋패밀리의 중국 공동제작사인 유쿠와 함께 중국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글로벌 사업을 성공시켜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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