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years old가 ‘제로 블랙헤드바’를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인천가족센터 8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3yearsold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그 중에서도 ‘제로 블랙헤드바’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100만개 이상 판매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3years old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문제성 피부 전문 화장품으로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장품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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