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아름다운 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권복성)에서 진행되는 ‘SG골프 더 매치 2022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대전팀(이은지 프로, 윤정환)이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수원팀(고나혜 프로, 김원기)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관계자는 "6차 대회 결승은 경기 전부터 우승을 향한 양 팀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며 후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 팀은 결승전답게 번갈아 한 홀씩 주고받고 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9홀을 종료했다. 이어 펼쳐진 연장전에서 양 팀의 아마추어 선수들의 진검승부를 통해 대전팀이 1UP으로 승리하며 치열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대전팀은 앞서 우승한 의정부팀과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KLPGA 프로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추억을 쌓고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SG골프 더 매치 2022 챔피언십’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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