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올비젼(대표 김선준)의 'DAOL-KT2 키오스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모집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서 숙박업 무인 체크인·아웃 키오스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월부터 소상공인이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자를 모집했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업체의 중점 지원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게 되면 공급가액의 최대 70% 까지(최대 5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라고 전했다. 

다올비젼의 김선준 대표는 "침체됐던 숙박업계가 다시 살아났지만 인력난은 여전하다. 하지만 다올비젼의 키오스크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원스탑 서비스팀'은 숙박업계의 상시 대기 인력 운영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소상공인은 다올 키오스크 도입으로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올비젼은 수십 년간 관광레저 분야의 솔루션 연구 및 개발을 토대로 숙박업, 골프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을 해온 회사다. 다올비젼의 키오스크는 ▲100%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적용 ▲비대면 셀프 체크인 & 아웃 ▲객실키 반출 및 반납 ▲주차등록 ▲키오스크 사용 분석 리포트를 통한 고객 관리 ▲키오스크 호출 버튼을 통한 24시간 원격 관리 서비스 지원 등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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