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스턴에디션_아트선재센터 '적독가의 외출'
재단법인 예올의 20주년 전시,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

이스턴에디션(EASTERN EDITION)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스턴에디션은 “예올이 진행하는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와 아트선재센터의 팝업 전시, <적독(積讀)가의 외출>에서 이스턴에디션의 가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재단법인 예올의 20주년 기획 전시인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展은 전통공예의 가치를 다시 찾고, 그 과정에서 치유와 다독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이스턴에디션의 양태오 디자이너가 전시의 총감독을 맡았다. 장인정신이 깃든 우리의 전통공예품과 이스턴에디션의 가구들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예올 북촌가’와’ ‘예올한옥’. ‘집운헌’에서 동시 진행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이스턴에디션_재단법인 예올 '치유와 다독임의 공예'展
이스턴에디션의 기획 전시, 아트선재센터의 적독가의 외출

또 “2022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 기간에 맞춰 시작된 <적독(積讀)가의 외출>은 ‘누군가에 의해 읽혀지지 않은 책들이라도 켜켜이 쌓여 있는 모습은 흥미로움과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이스턴에디션과 쌓인 책들이 만들어 낸 어느 적독가의 공간에서 공간의 주인이 누리지못했던 삶의 여유와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양태오디자이너의 팝업 전시로 시낭과 이스라이브러리 3개의 브랜드가 함께 아트선재센터에서 전시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아트선재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는 “전통공예와 책, 그리고 이스턴에디션의 가구 컬렉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공간과 그 의미가 주는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와 이스턴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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