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브르(LOEUVRE)가 22AW 캠페인 ‘나의 파라다이스, 호텔 루에브르(MON PARADISE, HOTEL LOEUVRE)’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루에브르 22AW 컬렉션은 루브르 우체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완성된 ‘호텔마담 레브(Hotel Madame Reve)’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다. 호텔 마담 레브는 19세기풍의 루브르 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프로젝트로, 오래된 기본 골조를 재배치하고 보완하여 옛 건물이 지닌 가치를 지켜내면서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며서 "이에 루에브르는 오래된 요소로부터 새로움을 재창조해, 시대를 관통하는 뉴 클래식 스타일의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가을, 겨울 컬렉션은 루에브르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을 출시한다. 특히, 루에브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삭 드 벨로(Sac de Velo)’와 ‘삭 드 쟈당(Sac de Jardin)’의 뉴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데, 프리오더로 선 오픈한 삭 드 벨로 미니 사이즈는 리오더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라며 "이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의 바 장식이 돋보이는 ‘삭 드 마망(Sace de Maman)’과 학생가방에서 영감을 받은 수공예적인 스티치 포인트의 ‘삭 드 일레브(Sac de Eleve)’ 등 데일리로 매치하기 좋은 백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2AW 시즌 컬렉션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즌 무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누아르(noir) 컬러를 메인으로, 카페인(caffeine), 진저 브라운(ginger brown), 탄(tan), 루즈(rouge) 등으로 구성되었다. 루에브르의 22AW 캠페인은 호텔마담 레브의 공간에 대한 영감과 낯선 곳에서 갑자기 시작되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담은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의 스토리를 더해, 아름답지만 긴장되고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포착했다. 루에브르의 22AW 캠페인과 컬렉션은 W컨셉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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