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캄스페이스 이현동 대표가 지난 8월 30일 오전 9시,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오픈런’에 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화 출신 가수 전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동 MC로 활약 중인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 지금 SNS에서 핫한 모든 것을 ‘초고속 리뷰’해드립니다>라는 콘셉트 아래, SNS 상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정보성 예능프로그램이다.

‘시골집에 빠진 MZ세대-한옥에 현대감성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현동 대표는 뮤지컬 배우이자 캄스페이스 본부장으로 활동 중인 아내 이두리와 함께 제주도에 직접 꾸민 캄스페이스 사무실 겸 주택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현동 대표는 방송을 통해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힐링의 섬, 제주도에서 만끽하는 자연친화적 삶은 멘탈 헬스케어를 통해 현대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캄스페이스의 뿌리이자 근간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현동 대표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KBS1TV 드라마 ‘대왕의 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7년 여간 마음과 멘탈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2020년 멘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캄스페이스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캄스페이스는 시애틀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한국형 멘탈케어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멘탈 헬스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개인을 위한 1:1 코칭, 힐링 사업 종사자를 위한 힐링사업 및 창업교육, C-레벨 경영자를 위한 CEO 멘탈 코칭, 지원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정부사업 창업가 멘탈코칭 등 인간과 인생이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멘탈의 원리와 기업가의 혁신적 사고 정신이 접목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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