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대표 김완식)와 지도표이 '콜라붐신'을 통해 만나 협업하여 만들어진 신메뉴 '킹부각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메뉴 '킹부각 치킨'은 '김'과 바삭바삭한 '치킨'이 만나 만들어진 메뉴다. 함께 제공되는 고추부각과 특제 간장 양념은 치킨의 느끼한 맛을 잡고 맛의 다채로움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뉴명은 '킹받다'라는 신조어와 '김부각'을 조합하여 '킹부각 치킨'이라고 지어 부각의 극강의 바삭함과 어디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이 메뉴는 SBS미디어넷 유튜브 컨텐츠 '콜라붐신(진행 김준호)'을 통해 지도표 성경김과 치킨플러스가 만나 기획됐다. 해당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치킨플러스를 방문하여 '지도표 성경김'과의 콜라보를 제안하였고 빠르게 양사가 협업하여 제품 개발 및 출시까지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경식품은 대표브랜드 지도표성경김과 많은 연구를 통해 치킨과 가장 어울리는 조합으로 재료로 제공하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함께 하였다. 또한 치킨플러스는 그동안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메뉴를 개발한 경험과 치킨대전 메뉴출시를 통해 쌓인 고객 데이터를 총동원하여 지도표 성경김과의 콜라보를 통해 기대 이상의 만족할 만한 메뉴인 '킹부각치킨'을 완성했다. 해당 메뉴의 기획과정은 '콜라붐신' 프로그램을 통해 9월1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신메뉴 '킹부각치킨'은 김과 치킨의 콜라보를 통해 더 바삭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메뉴 개발을 통해 치킨을 더 새롭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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